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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의 마지막 잎새들

by 마음전문 오파파 2025. 12. 3.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마지막 잎새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길 구석엔 낙엽들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여의샛강 자갈길


하지만 여전히 나무가지에 남아 단풍을 뿜어내는 잎새들도 있습니다. 오 헨리의 작품,  <마지막 잎새>를 연상케 합니다.


여의샛강 마지막 단풍


봄꽃축제가 열렸던 국회옆 윤중로는 이제 낙엽거리조차 끝물입니다. 계절의 순환이 덧없기도 하고, 신비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잎새들이 전해주는 메세지는 뭘까요?
인생무상? 아니면 유아독존? 그것도 아니면 만법귀일 혹은 귀거래사?

개인적으론 그냥 순리를 생각합니다.

도법자연(道法自然), 즉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그 사자성어가 가슴에 져며듭니다.

#마지막잎새 #여의샛강 #12월첫주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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